- 용산남부교회 (2006.1~2011.12)
강도사 및 부목사 시무
- 수원송원교회 (2012.1~2014.9)
부목사 시무
- 서울충현교회 (2014.10~2020.12)
부목사 시무
- 수원제이교회 (2021.1~)
담임목사 시무 중
담쟁이 넝쿨로 가득 덮여진 것처럼
사랑으로, 은혜로, 말씀으로 온통 덮여진 교회이고 싶습니다.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덮을 수 있을 만큼 큰 은혜로 물결치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만큼 큰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문제의 해답을 발견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말씀의 교회이고 싶습니다.
선포되어진 말씀에 심령이 녹아내려 화해와 겸손으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피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절망에서 소망으로 변화되어가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기도가 아니라
심령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진액의 기도가 흐르고,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찬양이 아니라
삶을 온전히 바치는 고백의 찬양이 나오는
바로 그런 교회이고 싶습니다.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곳,
자유와 감동을 깨닫는 곳,
사랑과 은혜가 쏟아지는 곳,
나를 나 되게 하고 너를 너 되게 하는 곳!
이런 곳이 바로 수원제이교회이고 싶습니다.